임신과 하지정맥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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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그 증상이 더 많이 나타납니다.
특히, 임산부의 경우는 그 발생율이 더 높아지게 되는데 이는 임신 중의 여성호르몬(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이 유전적소질이 있는 정맥혈관에 작용하여 정맥류를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임신 자체가 직접적인 원인이라기 보다는 임신에 따른 여성 호르몬 변화의 영향인 것으로 보이며, 임신상태가 아닌 월경 1~2일에 나타나는 정맥의 부풀림 현상도 호르몬의 관련설로 설명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임신 초기에 발생하여 점차 증가하다가 출산과 함께 그 증상이 사라지는데, 임신 전의 상태로 복구되기 힘들 정도로 변화된 정맥이 그대로 남아 정맥류를 형성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첫 임신 때는 증상을 나타내지 않던 정맥도 반복되는 임신에서는 정맥류의 형성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01 임산부의 하지정맥류 관리법
평소에는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수면시 다리를 심장보다 높은 위치로 올리는 습관으로 어느 정도 정맥류의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 임신 중 압박스타킹의 강도: 20~30mmHg 정도(신장 및 체중에 따른 처방 필요)
· 다리를 올리는 높이는 심장보다 10~12cm 높게

이 두가지 처치는 출산 때까지 유지되어야 합니다.
재평가는 출산 후 상태에서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그에 따라 하지정맥류의 본격적인 치료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02 골반울혈 증후군
골반울혈 증후군은 하지정맥에서의 정맥류 발생과 같은 기전으로 골반 내의 여성생식기로 분포된 정맥에 발생한 정맥류 때문입니다. 다음의 진료단계가 필요합니다.

1. 자궁내막증, 염증, 종양, 비뇨기계 혹은 직장의 이상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2. 세심한 심리적 혹은 정신과적 평가를 합니다.
3. 복강경검사를 통하여 여성생식기 정맥의 정맥류 존재를 확인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골반의 정맥 촬영을 합니다.
4. 골반정맥류가 확인되면 해당 정맥을 결찰 처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