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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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 자주 접하는 하지정맥류 관련 질문들을 정리한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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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하신 사항은 의료상담실이나 전화로 문의해 주시면 친절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Q
정맥류는 피부질환의 일종입니까?
A
그렇지 않습니다.
정맥류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한 만성적인 정맥의 기능 부전으로 정맥내 압력 상승으로 발생되는 혈관(정맥)질환입니다. 따라서 혈과외과 전문의만이 이에 대한 가장 최적의 시술을 위험없이 시행할 수 있습니다.
Q
하지 정맥류란 무엇이고 어떤 중요성이 있습니까?
A
정맥류는 인간이 서서 생활하는 이유로 다리에 미치는 중력에 의해 다리 정맥이 늘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정맥류는 우선 미관상 문제가 됩니다. 많은 여자 환자들이 치마를 입기를 꺼립니다. 또한 약 반수의 환자들이 아프거나 저린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그 중 많은 환자들은 이런 증상이 정맥류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습니다. 심한 정맥류를 오래 방치하면 혈전정맥염이 발생하여 합병증이 생기며 주변 피부의 습진과 궤양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Q
정맥류는 어떻게 치료하나요?
A
정맥류 치료는 크게 3 가지로 나뉘어 집니다. 첫째는 보존 요법으로 적당한 운동과 휴식, 고탄력 압박 스타킹 등이 있고, 둘째로 혈관 경화 요법이 있으며, 셋째로는 수술적 요법과 수술에 비해 통증과 상처가 현저히 적고 입원이 필요 없어 최근에 많이 시행하고 있는 레이저치료가 있습니다.
Q
정맥류는 유전되나요?
A
유전이라는 표현보다는 가족력이 있다는 표현이 맞습니다. 혈관이 늘어지는 정확한 이유는 아직 명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으나, 정맥류가 쉽게 생기는 체질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리고 호르몬 변화, 비만, 임신, 간 경화나 심장병 등이 정맥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Q
임산부인데 치료를 받아도 되나요?
A
정맥류는 부모로부터 체질을 물려받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특히 임신했을 경우 호르몬의 변화에 의해 정맥류의 발생율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경화제가 태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임신 중에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맥류 자체가 급한 질환이 아니므로 가급적 출산 후에 치료받기를 권해드립니다. 임신 중에는 경화요법과 같은 적극적 치료보다는 고탄력 스타킹의 착용,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운동 및 다리를 올려주는 운동 등과 같은 보존요법을 권해드리며 정맥류가 더 심해지는 것을 예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Q
혈관경화요법은 어떤 것인가요? 장점은? 부작용은 없나요?
A
정맥류 부위에 병든 혈관을 없애주는 약을 주사하는 방법으로 주사후 그 부분을 잘 눌러주면 혈관속에 피떡이 형성되면서 치료되는 원리입니다. 이 방법은 통증이 전혀 없이 병든 혈관을 없애서 보기 좋은 피부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장점으로는 수술하지 않아 외관상 흉터가 전혀 없고 경화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도 무시할 정도로 적으며 통증도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입원할 필요 없이 간단히 외래에서 치료됩니다. 경화요법을 하는 혈관은 이미 판막의 작용이 저하되어 정맥으로서 기능을 상실한 상태이고, 또한 정맥혈류의 90% 이상은 심부정맥을 통하여 심장으로 유입되므로 피부나 정맥혈류의 유지에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이와 같은 부작용은 염려하지 않아도 됩니다.
Q
재발하지는 않나요?
A
판막이 망가진 원인혈관을 치료하면 대부분 다시 생기지 않지만 드물게 다시 생기기도 하는데 이는 치료받은 정맥에서의 재발이 아니라 새로 생겨난 것입니다. 엄격한 의미의 재발은 아니겠지만, 이는 타고난 정맥의 이상이므로 이후에 다시 생겨날 수 있습니다.
Q
정맥류를 예방하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오랫동안 앉아서 하는 일을 가급적 피하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너무 조이는 옷을 피하며, 너무 오래 서 있지 말고, 수시로 다리를 들어 올려주어 정맥혈의 회귀를 도와주며, 자주 다리를 구부리거나 펴기나 돌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너무 뜨거운 곳에서의 노출을 삼가며, 의료용 고탄력 압박 스타킹을 신고, 소금섭취를 줄이며, 변비 예방에 힘쓰는 게 좋습니다.
Q
혹시 부작용은 없나요?
A
중요한 문제입니다. 아주 간단한 의료행위에도 부작용은 생길 수 있습니다. 심지어 간단한 주사에도 위험한 상황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화요법시 가능한 부작용은 거의 없지만 극소수의 환자에서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쇼크)과 약물이 깊게 침투되어 폐까지 올라가서 폐동맥혈전 같은 지극히 위험한 부작용부터, 작게는 주사부위의 피부괴사나 염증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도 이러한 상황에 적극적이고 적절한 대처가 가능한 혈관외과 전문의에게 시술을 받는 것이 안전하고 정확한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Q
하지정맥류가 있어 왔으나, 별일 없이 잘 지냈습니다. 치료를 안하면 안되나요?
A
하지정맥류는 그 상태가 계속 진행을 합니다. 보기에도 미관상 좋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하지부종, 출혈, 궤양, 정맥염, 심부정맥혈전증, 피부색조변화 등의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Q
하지정맥류가 임신 이후에 대부분 생기던데, 임신이 가장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나요?
A
임신을 한 많은 분들에서 정맥류와 같은 현상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는 출산 후에 회복이 됩니다. 따라서 임신 중에 호르몬의 영향은 인정되나, 임신이 전적인 원인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기존의 하지정맥류를 가진 분이나, 소지가 있던 분들이 임신 후 심해지거나 표면화될 수 있습니다.
Q
혈관경화요법은 몇 차례를 시행받아야 되나요?
A
경화요법 또는 주사요법은 모세혈관확장증을 포함하여 하지정맥류의 많은 부분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정맥 안으로 투여된 독성이 적은 화학물질이 정맥을 축소시킵니다. 1회의 치료에 적게는 2~3부위로부터 많게는 수십 군데를 시술 가능합니다. 시술 후에 다리를 탄력붕대로 감아 치료받은 혈관이 닫히도록 합니다. 각 하지정맥류의 심한 정도에 따라서 횟수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2회에서부터 5회까지 다양합니다. 한번 치료 후 재발하면 6개월 정도는 지난 후에 재시도를 하게 됩니다.
Q
보존적인 치료 또는 경화요법, 수술 후에 압박스타킹을 얼마나 착용해야하나요?
A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는 기간의 한계는 없습니다. 단순히 정맥류뿐이 아니라 하지의 건강과 혈액순환을 위해서 건강한 사람들(특히 서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분들)에서도 착용을 생활화하고 있습니다. 치료 후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피임약은 하지정맥류에 나쁜 영향을 끼치나요?
A
그렇습니다. 피임약의 성분이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으므로, 경구피임제의 복용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Q
당뇨병이 있을 때 혈관경화요법이나 수술적치료가 위험한가요?
A
큰 문제는 없습니다. 현재 당뇨치료를 받고 있으며, 혈당수치가 조절이 잘되고 있다면, 하지정맥류를 치료받는 데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Q
하지정맥류는 어느 과에서 전문인가요?
A
전문과의 영역으로 말하자면 외과이며, 그중에서도 혈관외과의 전문과정을 습득한 외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는 것이 정도입니다. 피부과, 성형외과, 흉부외과 등에서도 치료를 하고 있으나, 정맥뿐 아니라 인체혈관 전체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필요로 합니다. 혈관전문의에게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Q
하지정맥류는 약으로 치료될 수 없나요?
A
하지정맥류는 실은 약으로 치료되기가 곤란합니다. 물론 오랫동안 사용하던 여성호르몬이나 스테로이드제재를 중단하면 정맥류의 진행속도를 늦출 수는 있습니다. 정맥혈관의 탄력을 증가시켜주는 약재는 보조제로서의 역할 뿐입니다. 가끔 환자분들이 혈액순환개선제의 복용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하지정맥류에 도움이 별로 안됩니다.
Q
비만인 경우 정맥류가 많이 생기나요?
A
비만과 하지정맥류의 상관성은 입증된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망상정맥류나 모세혈관확장증 정도는 약간 증가할 수 있습니다.
Q
하지정맥류가 있을 때 운동은 많이 해야 하나요? 줄여야 하나요?
A
하지정맥류의 존재와 더불어서, 깊은 곳의 정맥의 기능 문제를 같이 생각하여 결정할 문제입니다. 단지 하지정맥류만 있을 때에는 운동의 많고 적음에 큰 영향을 받지 않으며, 장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상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심부정맥의 기능 이상이 동반되어 하지의 부종이 같이 있는 상태라면,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적절한 걷기 및 약한 조깅 정도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정맥류만 있을 때에도 의료용 압박스타킹은 도움이 됩니다.
Q
하지정맥류를 수술하게 되면 상처가 얼마나 남게 되나요?
A
수술시에 5mm 이하의 작은 절개를 몇 군데에 넣어서 합니다. 수술 후에 상처는 무시할 정도입니다.
Q
정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A
일단 하지정맥류 또는 모세혈관확장증이 발생하였다면 치료 없이 저절로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지정맥류의 진행속도를 늦추기 위하여 조기에 치료수단을 찾는 것은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을 경감시킬수 있는 몇몇 간단한 방법이 있습니다. 이러한 방법들로는 정기적인 운동, 보조스타킹의 착용, 고 섬유질 음식의 섭취, 체중의 조절, 다리를 꼬고 앉지 말기 등입니다.
Q
혈관경화요법이 해로울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혈관경화요법에 이용되는 약제는 FDA의 공인을 받은 약재로서, 그 농도를 잘 산정하여 사용하면 안전합니다. 시술 전후에 전문의에 의한 합병증방지에 대한 교육 아래 안전하게 사용될 수 있습니다. 시술 중의 통증은 거의 없으며, 핀으로 살짝 찌르는 정도, 혹은 모기에게 물리는 정도의 느낌입니다. 가끔 주사한 자리에 약간의 쏘는 듯한 느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환자분이 원한다면 시술 전에 피부통증 감각을 떨어뜨리는 크림을 미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Q
언제 수술이 필요한가요?
A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1) 하지정맥류로 인한 쑤시고 찌르는 듯한 통증의 증가 2) 외관상 두드러지게 보기 흉한 경우 3) 하지정맥류의 합병증 - 피부습진, 부종, 출혈, 색조변화, 혈전정맥염, 하지궤양 등 - 이 발생하였을 때입니다. 하지정맥 중에서도 주요 표재정맥의 줄기 - 대퇴에서 발목까지 이르는 대/소 복재정맥 - 를 제거해야 할 때 주로 사용합니다. 이보다는 규모가 적은 소수술(국소적 정맥류제거술)은 다른 정맥류 또는 교통정맥을 제거할 때 시행되는데, 치료 후 최상의 미용적 효과를 얻기 위하여 경화요법이나 다른 치료방법이 같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Q
레이저치료는 무엇인가요?
A
의학 기술이나 기구의 발달이 계속 되어 왔고, 의학에서도 레이저의 활용도가 매우 높아졌는데 혈관을 치료하기 위한 레이저도 개발되어 현재 정맥류 치료에도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레이저치료는 수술에 비해 통증과 상처가 현저히 적어 최근에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Q
제가 선택할 수 있는 치료 종류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A
치료의 방법들은 병적인 문제뿐이 아니라 최상의 치료 후 미용적 효과를 거두기 위하여 종종 복합적으로 시행됩니다. 보존적인 방법으로는 증상을 경감시키기 위한 의료용 압박스타킹의 착용 또는 저녁에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 올리는 일 등이 있는데, 임산부 혹은 적극적 치료를 받기에 전신상태가 좋지 않은 환자들에서 적절합니다. 다른 환자들은 혈관경화요법, 레이져치료, 국소적하지정맥류제거술, 광범위하지정맥류제거술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